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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침저녁으로 두번째 보고 있습니다.
ROME에 이어서 HBO 드라마 시리즈로 출퇴근시간이 지루하지 않죠...
워낙 전쟁영화를 좋아하던지라 꽤(?)많은 전쟁영화를 봐 왔지만..
이 영화.. 아니 이 드라마는 아주 특별히 취급되어야할 영화가 되었죠..
라이언 일병구하기와 배경과 감독은 동일할지 모르지만 감동은 전혀다른 것이었습니다.


인류가 많든 발명품중에 가장 위대하고 위험한것이 핵이라고들 하죠...
스페이스오디세이에서는 유인원이 보여주는 최초의 폭력성이 인류문명발달의 기원이라는 주장을 독특한 표현방법을 사용하여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를 비롯한 전쟁영화에서 보여지는 잔인하고 생생한 폭력성은 뼈로 두개골을 부수는 유인원의 폭력과 다를바 없죠..
"난 영웅이 아니다. 단지 영웅과 함께 했을 뿐이다"라면서 진정 영웅의 부재를 얘기하는 이 영화는 전쟁영화속에서 말해야 할 모든걸 사실감 넘치는 전쟁씬을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 EASY COMPANY   " currahee !! "





비슷한 주제를 갖는 영화중에 스필버그와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만든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아버지의 깃발"이란 영화도 기대됩니다. 씬레드라인, 위워솔저스, 블랙호크다운 등도 지금 다시보고싶은 전쟁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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