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id #93
categorized under mY lOG/eSSay & written by 맨주먹
categorized under mY lOG/eSSay & written by 맨주먹
BBC와 HBO가 제작한 ROME Season1 Episodes1~12
13군단 백부장에서 호민관에 오르는 보레노스와 폴로의 이야기..
시저와 폼페이우스의 대결,,, 시저와 클레오파트라, 안토니우스.. 그리고 부루투스, 키케로, 등등..
로마사에 대해 국내에 가장 잘 알려진 로마인이야기에서 카이사르의 활약(?)은 정말 책을 놓을수가 없게 만들정도로 흥미롭죠.. 한니발과 스키피오의 전쟁도 인상깊었지만....
시저만큼은 정치적인 얘깃거리를 만들지는 못하지요.. 700년넘게 유지되어온 로마 공화정을 붕괴시키고 제정시대로의 변화의 씨앗을 뿌린 카이사르의 정치적 영향력은 무엇이엇을까...
ROME"에서 중간생략된 역사적 사실도 있지만 당시의 문화, 의식, 생활등은 정말 리얼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갈리아원정말기에서 시저의 죽음에 이르는 짧지만 역사적으로 극적인 시대를 재구성하였습니다.
해하고 싶다면 "로마인 이야기" 꼭 읽어보시길..
그리고 "ROME"을 꼭 보세요..가능하면 가위질당하지 않은 원판을 보셔야죠
일부터 ROME Season2 방영 하였답니다. 국내 방영이 기려집니다...
시저보다 더 정치적이고 이중적인 옥타비아누스 제정시대의 개막..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의 연애.. 그리고 주인공 보레누스와 폴로의 로마이야기들....
Season 2 의 클레오파트라.. Season 1 과는 분위가 많이 다르군.